ARVR센터 방문 으로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이해도 높여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경험하여 메타버스 산학협력 선도 예정
지난 3월 22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메타버스 학회 유나이티드(학회장 박성우)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내 ARVR센터를 방문하여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경험했다.
메타버스 학회 ‘유나이티드’, ARVR센터 방문 단체사진
이 행사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크림슨산학융합원(원장 김휘)에서 운영중인 크림슨브레인, ‘유나이티드’의 첫 걸음으로, 메타버스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행사에는 ‘유나이티드’ 학회원들과 고려대학교 ARMR시스템콘텐츠융합연구단 박진호 교수(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가 참석했다. 박진호 교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보여주는 앙코르와트 프로젝트를 비롯한 메타버스 기술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유나이티드’는 세종시 내 유일한 메타버스 관련 모임으로, 세종시 AR랜드마크 프로젝트 수행, AR기술 개발 등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메타버스 학회 ‘유나이티드’, ARVR센터 방문 모습
크림슨산학융합원의 김휘 원장은 "‘유나이티드’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학회원들은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와 역량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 및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참여한 학회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메타버스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