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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가족기업 4IR EDU와 함께 K-디지털 헤리티지를 선보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족기업 4IR EDU와 함께 K-디지털 헤리티지를 선보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4차산업 전문 교육업체 4IR EDU와 혁신적인 프로젝트인 ‘징기스칸 AI 디지털 휴먼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4IR EDU,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몽골 메타버스 전문업체 디지털솔루션, 크림슨브레인 학회 유나이티드의 협력으로 구성되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재를 복원하며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휴먼 제작 및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할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K-디지털 헤리티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젝트 진행 초기 몽골 징기스칸 박물관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이전과 달리 한국의 기술로 해외의 역사적 인물을 디지털로 복원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4IR EDU 최봉준 대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가족기업, 크림슨브레인, 현장실습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4차산업 분야에서 유망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IR EDU는 학생들로 구성된 고려대학교 개방형 커뮤니티 크림슨브레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학생들에게 채용과 실무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산업전도 현장실습생, 캡스톤디자인 참여 학생들로 구성된 팀을 편성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했다.
박진호 버추얼 스마트시티 시각화시스템 융합교육연구단 연구교수는 “한국의 K-디지털 헤리티지 기술을 세계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술력의 발전과 문화 유산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진호 교수는 최근 몽골 국립대학교 CG Lab의 엔크 바야르(Enkhbayar Altantsetseg) 교수와 협력하여 징기스칸 AI 디지털 휴먼을 몽골 징기스칸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을 밝혔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 디지털 기술로 표현하여 생동감 있게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몽골 메타버스 전문 업체 디지털솔루션과 협력하여 가상 공간에서 징기스칸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현실과 가상 세계에서 징기스칸과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휘 세종 LINC 3.0 사업단 부단장은 "세종 LINC 3.0 사업단은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는 산학협력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프로그램, 정규직 채용까지 체계적인 산학협력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세종창업교육센터, 세종현장실습지원센터, 산학교육센터를 총괄하는 크림슨산학융합원을 통해 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해결문제, 인력 채용 문제, 학생들의 취업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